전편에 힘입어 추가로 만들어본 2탄입니다 (...)
사실 윈드밀보다 이게 더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러고보니 주몽은 정말 게임요소가 생각보다 많은 드라마입니다. 보고있자면 말도 안되지만 주몽이 장수들만 데려가서 부대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_=;;


PS.
마비 팬아트에는 올렸다가 초상권 침해로 짤렸습..... orz

PS2.
1탄이었던 주몽 윈드밀 편은 여기로...;; : http://www.loliparty.net/529

Posted by Dino
요새 즐겨보는 드라마는 주몽입니다만, 이게 마비노기와 계속 겹쳐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최근에 했던 70화에서 무려 마지막 장면에 주몽이 윈드밀을 씁니다!! (데굴데굴)

그래서 간단히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고화질 버전 다운로드는 이쪽으로 :
http://user.chollian.net/~unigram/jumong_windmill.wmv


.... orz
 
Posted by Dino

[Flash] http://www.loliparty.net/attachment/cfile9.uf@2374B13D587AA7562ABA10.swf


재생 중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가사가 나옵니다.
플레이 도중 뭔가를 클릭하면 시크릿 모드 패스워드도 나온다는...(...)



이전에 사용하던 호스팅 업체와의 기간만료 때문에 FTP로 접속해 파일들을 백업받다가 튀어나온 RO SHINE 입니다 -_-;;

비트매니아 수록곡 Love Shine 을 패러디한 플래시였죠.
상당히 잘만든 고퀄리티라서 백업받아놨었나 봅니다;;

예전에 이 노래에 꽂혀서 BeForU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앨범 하나 낸 이후로는 더이상 안나오는군요;;

참고로 원래 비트매니아에서 나오는 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혹시 지워버릴까봐 백업 차원에서 포스팅을..... (...)


Posted by Dino


이스 오리진을 시작했습니다.
할까말까 망설이면서 미루다가 설 연휴 동안 한번 잡아 봤는데........ 설 연휴 내내 이거만 했습니다 orz

그나저나 이스 오리진에서는 역시 기대대로 유니카.... 귀엽네요


저 치마폭에 감싸이고싶어잉♡


..... 어험. 어쨌거나 이스 오리진은 여전히 이스 시리즈의 타격감과 조작감을 그대로 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특수 기술도 들어가 있어서 게임 진행 내내 다양한 조작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 또한 정말 멋집니다. 특히 유니카가 뛰어갈 때 치마 펄럭임은 예술♡


당분간 이스 오리진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orz


PS.



PS2.
티스토리에 more/less 버그가 있네요. less 가 아래에 한번 더 붙어 나오는...;;;
게다가 이 WISYWIG 는 글 쓰다보면 버그 투성이... orz
Posted by Dino

최근에는 지인들과 함께 마비노기 보다는 팡야 쪽에 시간을 더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마비에 캐릭터는 나이만 먹어가고 환생할 돈으로 팡야 쪽을 냅다 질러대고 있네요. 아이고..... orz

그나저나, 웨딩드레스가 정말 갖고싶어서 반드시 얻어보이겠다!! 라고 생각하고 냅다 쿠키를 지른다음 스크레치를 긁어댔습니다. 10장 정도를 긁어 내려가고 별 소득 없이 마지막 1장이 남은 상황.

'이번에 제발 나와라아아아!' 하면서 바바박! 긁으니 상자가 턱!
그리고 얻은 아린 웨딩드레스입니다.

아린 웨딩 드레스. 가슴이 안맞아 쿠는 입지 못합니다 (...)





... 쿠 웨딩으으으은!!!



하아... 이거 다시 쿠키를 질러 긁어봐야 하려나... orz
누구 쿠 웨딩과 교환해 주실 분 없으려나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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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이번에 넥슨에서 G-Star 2006 공모전을 개최하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참가를 할까 말까 하다가 바쁜 일에 채여서 결국 마감이 가까워와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했네요 -_-;

지난 번에 만들었던 Mabinogi Forever 때문인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전혀 감도 안잡히고, 또 생각한만큼의 퀄리티도 안나와서 좌절을 먹었습니다(...) 뭐, 어찌됐던간에 되든 안되든 일단 완성 된 걸로 밀고 가봐야겠네요 T_T

결국 어찌저찌해서 완성 된 '마비노기 팬 무비 - With You' 입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함께 모험을 떠나자!!" 입니다.
... 근데 뭔가 막 분위기를 끌어 올리다가 갑자기 팍 식어버리는 느낌도 들고 2분 41초짜리라 시간도 짧고...... 많이 아쉽네요;;;

어쨌거나 많이 부족한 영상이더라도,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
넥슨 G-Star 공모전 페이지에도 올라갔네요;; 동영상 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Posted by Dino
요새 마비노기도 살짝 질리기도 했고해서 뭐 할 게임 없나... 하고 찾던 중 NoThing님이 팡야를 시작하셨다길래 저도 오랫만에 깔아서 해보니 꽤 재밌더군요. 그래서 최근 다시 팡야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_-;

01

돈으로 바르면 순식간에 갑부(...)가 될 수 있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팡야는 기본 캐릭으로도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면 캐릭 변경 없이도 충분히 다른 사람을 제압할 수 있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같이 하고 있는 JH님과 리츠코님은 무서울 정도로 실력이 성장하고 계십니다;; (.....아니면 설마 JH님은 원래부터 게임에 천재... orz)

그나저나, 10쿠키 결제 할 때마다 스크레치 카드를 1장씩 주던데 거기에서 무언가 레어아이템들이 나오는 듯 하더군요. 이번에는 웨딩 드레스를 레어아이템으로 주나 보던데, 순간적으로 공지창에 뜨던 이미지가...

01


......... 어험. 어쨌거나 당분간은 팡야 모에 모드!
역시 간단간단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캐쥬얼 게임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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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이전에 길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이지만, 제 홈에도 올린다는 걸 깜빡 잊고 있었군요 -_-;

어쨌거나, 얼마 전에 방 청소를 하다가 아마 KAMEX 2002 쯤...에 받았던걸로 추정되는 마비노기 홍보용 팜플렛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이 팜플렛이 초창기때 만들어진 거라 지금 보면 경악할만한(...) 내용들이 있어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_-;;;


012345


...... 뭐랄까 보고 있자니 눈에서 쓰나미가 몰려오더군요 (...)

그런데 넘기다 보니.... 목에 나오 링 토크를 차고 있고 뭔가 쿨데레처럼 보이는 캐릭터를 발견!! 설마.... 이거 나오의 초창기 모델인건가!!!


01


.... 뭐랄까 예전의 나오는 요정같은 분위기에 상당히 쿨한 표정을 지녔네요 --;;
정말 새삼스러워지는 마비노기입니다 (......)

하아. 초창기 기획안 다시 좀 뒤져보고 이젠 삽질 컨텐츠 좀 제발 그만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
차라리 길드 포인트를 사용해서 길드 창고나 길드 스킬이나 길드에서 쓸 수 있는 뭔가나 넣어달란 말이다 (...)
Posted by Dino

지난 주말에 누나와 함께 테크노마트에 나간 김에 철권 DR을 구입했습니다.
PSP로 나왔을 때 회사에서 동료직원이 사서 플레이하는 걸 보고 정말 재밌어 보여서 저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네요 -_-;;;

사실 전 철권을 해본 일이 없습니다;; 철권 초창기때 오락실에서 잠깐 해봤던가....;; 저는 오히려 버파라던지 KOF쪽이 더 적성이 맞더군요. 철권처럼 양 손과 양 발을 따로 조작해야 하는 건 너무 어렵달까요. (예전에 파이팅 레볼루션이었나... 그거때문에 거의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겁을 먹고 건드리질 않은게 지금까지.... orz

결국 이번 철권을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리리에 빠져버려서!... 랄까요 (...)

하악하악. 완소 리리♡
"Please, Don't tell my father" 할떄는 거의 쓰러짐 (...)


하아하아 정말 멋져요. 고딕로리 스타일의 옷에 그 긴 다리로 쭉쭉 뻗으며 기술을 넣는 모습에 완전 감탄. 회사에서 퇴근 길에 강남역에 있는 오락실에서 철권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완전히 푹 빠져버린것에 완벽한 나의 패배!!

미관상 좋지는 않지만 PSP 컨트롤이 부드러워집니다.
다른 게임 할 때에도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드네요.


철권 예약판만 줬다는 PSP에 붙이는 컨트롤러는 지금도 사면 다 주나 보더군요. 아니면 예약자용 컨트롤러를 너무 많이 찍어냈다던지(....) 저도 구입하니 곧바로 NOT FOR SALE 이라고 써있는 오리지널 컨트롤러를 함께 껴줬습니다..... -_-;;;



어쨌거나, DJMAX가 슬슬 질려가고 있었는데 당분간 PSP로 철권을 하고 있을 것 같아 지하철 안에서 심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Posted by Dino


우수상 탔습니다!!


확실히 카트의 인기와 워록의 화면빨을 넘지 못했네요 orz
사실 이번 공모전은 뭔가 급조되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러가지 의문도 남더군요. (심지어 당첨자도 예상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안습...;;)

그나저나 정말 일러스트 쪽에 굉장한 수작들이 올라와서 팽팽한 혈전이 일어났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세가지 부문이 한꺼번에 경쟁을 하게 되었지만 말이죠;; (성격이 다른 세가지를 같이 경쟁 시켰다는 것 또한 이해불가 orz)

어쨌거나, 응원해주시고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꼐 정말 감사드립니다! ^^;


06/08/21 12:26 - 마비노기 팬 무비 - Mabinogi Forever
06/08/31 02:44 - Mabinogi Forever - NG 모음


PS.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당첨되신 회원 여러분께는 넥슨 회원정보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상금의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입니다.)
..... 제세공과금 (제세공과금 20% + 주민세 2%) 떼면 남는게....... orz

PS2. 부상이 넥슨 견학이라니.... (.............먼산)

PS3.
공모전 당선작은 9월 세째주에 넥슨 홈페이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아울러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당선은 취소됩니다.
이거 당선작들 중에 동영상 작품들은 BGM들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겠네요;;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