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만 보면 무슨 코스프레라도 구입한 것 같은데..... (...남자가 피아캐롯 유니폼이라.....쿠억;;) 뭐, 어쨌거나 마비노기 얘기입니다. 와하핫 (...)

어제 던바튼의 시몬이 난데없이 피아캐롯색 아이돌 드레스를 내놓았더군요. 보자마자 꽂혀서 앞 뒤 안보고 냅다 질렀습니다. 네.... 그 분이 오셨죠 (...)

로리캐롯에 어서오세요~♡ (....어이)


거기에 핑크색 에나멜 슈즈까지 함께 진열!!
....... 아니, 시몬. 오늘 염색에 꽂힌 날이더냐 (....)

핑크핑크~♡


......... 뭐 그렇다는겁니다. 마비 하시는 분들에게는 염장 포스팅이군요 :p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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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퍼거스의 친구' 타이틀

4000 골드 이상의 아이템을 퍼거스에게 수리 맡겼을 때
1포인트의 성공 없이 한번에 내구 5 이상이 깎였을 때 얻는 타이틀.
얻기가 매우 힘든 타이틀로 퍼거스의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타이틀이다(...)

출처 : 마비플포


.....라는 것인데
던전 보상으로 갑자기 리골 숏소드가 툭. 그런데 이런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은 내구가 0이더군요. 뭐, 어쩔 수 없이 수리는 해야겠는데.... 막상 길드원들이 부추기니생각해보니 퍼거스의 친구라는 타이틀에 한번 도전해 볼까 싶더군요.

그래서 냅다 티르 코네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내가 보는 앞에서 가슴버클을 내리기 시작했다.

"수리. 하지않겠나"







거절한다!
나오는 보너스;;


....라고 하고 싶었지만 안되겠죠;;
일단 수리를 맡겼습니다. 퍼거스 타이틀 고고!

으흑. 내 리골 숏소드 안녀엉~ ㅠㅠ









어?


....호호. 퍼거스 아저씨는 수리 참 잘하셔~
.......................... 내 퍼거스 친구타이트으으으을!!!

이래서 퍼거스가 무서운가 봅니다.... 어흑 orz
이건 사기야....사기...... (중얼중얼)
Posted by Dino

여전히 마비노기 중입니다.
저번에 추가 되었다던 아이라 도시락 퀘스트에 관심이 가서 '럭키가이' 타이틀을 달고 아이라에게 퀘스트를 받아봤습니다. 뭐, 퀘스트 내용이야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실만한 퀘스트니까 넘어가겠습니다만...

퀘스트 이름이 '제 마음, 스튜어트 오빠께...'

.......... 잠깐. 너희들. 남매 아냐?

..... 이거 위험해요. 까딱 잘못하면 심연의 나락으로 빠져들겠군요
(일본에서 퀘스트 추가되면 동인지 ㄱㄱ)

어쨌거나, 이 퀘스트에서 가장 볼만한 건 마누스의 표정이랄까요;; 아이라의 도시락을 들고 마누스에게 가면 인벤토리에 아이라의 도시락이 있는 것을 보고 염치없이 '뭘 이런걸 다~' 라며 뺏아 먹어버립니다 -┏ (참고 : 가방에 넣으면 안되는 듯. 반드시 기본 인벤에 가지고 있어야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가방에 넣으면 마누스를 무시하고 도시락을 무사히 건낼 수 있습니다)


충격먹은 이리야카나


"허겁지겁 우적우적"



버럭!!

어? 뭐가 잘못됐나?



......최고입니다. 이 퀘스트.
이 뒤 내용은 직접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서있던 근육변태마누스가 움직이며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본다는 것과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퀘스트라는 것 만으로 할만한 가치가 있달까요. 와하핫~!!

이런 퀘스트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싱하형이 저승으로 존내 뛰어오라는 싱하인(...)
길드원 나나씨 G1 여신구출 무사히 끝낼 수 있으려나.....;;
Posted by Dino
최근 업데이트가 없습니다만... 이유는

마비 중입니다 [...]


특별히 쓸만한 사건도 없고 (바빠서 그런가;;) 퇴근하면 곧바로 마비노기에 접속해 버리니 뭔가를 쓰려는 생각만 있고 뭘 써야 할지 모르게 되어버리는군요 (....)

그러고보니, 예전에 찍어놓은 스샷들을 뒤지다 보니

여신님 쟁반 노래방 (....)


....이런게 튀어나오는군요.
여신상 머리 위로 저런 게 올라가져 있다니 쟁반노래방인가;;

"... 맞으면 죽어요"
"여신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멈추세요"

... 역시 데브켓 이정도의 센~스~ (...)


아무튼 마비노기에 마비되어 살고 있습니다...;
좀 빠져나와야 할텐데 말예요. 음;;
Posted by Dino
아까 잠시 마비노기에 접속했다가 키아던전 입구에서 이런 걸 발견했습니다.



.....잠깐. 보물상자 열쇠?


분명 기억에는 보물상자 열쇠는 던전에서나 나오고 던전을 빠져나오면 그대로 떨구게 되어있어서 절대 밖으로 못가지고 나오는 아이템일텐데...?! 일단 줏어봅시다.




.... 먹어졌어?! ∑( ̄□ ̄;)

인벤토리에 생생히 살아있는 보물상자열쇠 (.... orz)



아니 대체 저 보물상자 열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orz
설마 필드에 보물상자가 있는 것은 아닐테고 (그런 건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아아!) 열쇠를 몰래 던전에서 갖고 나왔을리는 더더욱 아닐텐데 아니 그것보다 저 열쇠를 맨 처음 갖고 나온 사람은 어떻게 가지고 나온거야아아아

그래서 혹시 던전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있는 거 확인!

... 사라졌다?


이로써 확실해졌네요.
저 열쇠는 던전용이 아닌 '필드용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그 상자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상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쌓여가는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



PS.
Posted by Dino

안녕하세요, 미이메이예요.

에린에 첫 발을 내딛은 10살의 귀여운 소녀랍니다.
자신을 나오라고 소개한 귀여운 언니는 저에게 '이 세계에 와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했어요.

저는 들뜬 마음을 품고 티르코네일로 달려왔습니다.

음.....어라?
제 가방에 뭔가 책이 있어요.


디펜스 가이드 북...?
내용이 궁금해 책을 펼쳐보니....




....... ?!?!








..... 미이메이에요. 왠지 험난할 듯한 에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
Posted by Dino
여전히 마비노기 포스팅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말이죠 위기에 닥친 이리야카나. 변신 주문을 외웁니다.

"씁, 어쩔 수 없지"


(훌러덩~) "정의로운 팔라딘이 되도록 허락해 주세요~♡"
(미소녀 변신물의 변신장면은 항상 벗어야 한다는 법칙이 있습... 쿨럭)


번쩍!! 듀얼 오로라 웨이~브으~


삐리리링~ 또로로롱~ (효과음)


파칭~!! 빛의 사자 큐어 화이트~ (....어이)




......... 라는 겁니다. 어험 어험 (....)
아무튼 충격과[...] 감동의 G2가 끝나고 이제 알바와 레벨업이나 하면서 G3를 기다려야겠네요;;





"이리야카나, G3까지

진정한 알바의 길을 찾아주세요"

(감동의 엔딩... 틀려!)



PS.
이리야양도 로리파티넷 길드로 옮겨갔습니다아아..... orz
하늘색바람 안녀엉~ ;ㅅ;/
Posted by Dino
※ 이번 포스팅은 G2의 내용이 일부 공개될 수 있으므로 마비노기 G2를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보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밤중에 이런 걸 쓰고 있는 나는 대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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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
여전히 마비노기 버닝 중입니다.
최근에는 G2 시나리오때문에 애먹고 있네요. 그놈의 30분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해 끙끙 거리다가 어제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


망할 놈의 길모어 영감. 에일렌 말대로 공짜로 주면 어디가 덧나냐!!



G2에서 가장 난감하다는 30분 한정 클리어 던전에서 플레이가 막혀서 결국 환생이라는 힘든 길을 선택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윈드밀 9랭이 반드시 필요할 거 같다는 예감 때문이었을까요 -_-;;


환생때문에 찾아온<br /> (주)에린 인사과장 나오

환생하고 새로 밟은 곳은<br /> 새롭게 추가 되었다는 길이었습니다

틴... 이녀석 은근히 건방집니다;;

환생하고 받은 뉴비뉴비~♡



"이 몸은 프리미엄이시다아아아!!" 라고 외치며 환생했더니 덜컥 색깔 정말 야리꾸리한(...) 뉴비 한벌을 던져주더군요. 그리고 머리 속에서 오래전 들었던 소문이 울려퍼집니다.





... 어쨌거나 이런게 가능하다니 데브캣 최고입니다 (...)


..... 어쨌든간에 환생도 하고 숙련도하고 해서 결국 미스릴 광산을 최종 클리어 했습니다. 와하핫;;
아직 팔라딘의 길로 향하는 길은 멀고 험하네요. 좀 더 노력해야... 으음...;;



PS.
그래서 결론은

오거의 T백 붉은팬티가 인상깊었다는 소리입니다.



....................
어째 오늘은 18금적인 요소가 다분한 포스팅이 되어버렸군... --;


PS2.
마비노기 원래 저런 게임 아닙니다 (.......)
Posted by Dino


마비노기에서 수 많은 길드석들이 세워져있는 것을 보며 '나도 길드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었습니다만 그동안 용기도 없고 기회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계시가 내려서(.....) 충동적으로 이름 선점겸 부 캐릭터를 이용해 길드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길드 이름은 뻔하겠지만 '로리파티넷' 길드입니다 (...)

길드 창설을 위해서는 천 골드와 함께 돈을 낸 계정(....) 이 필요하더군요. 길드 팬던트 구입 때 뜨던 그 경고문은 대체..... orz
어쨌든간에 길드 팬던트로 길드를 만들고 길드석을 세워보기 위해 여기저기로 뛰어다녔습니다.


어제 저녁 하프서버에서 이 방송 보신 분들은 복받으실겁... (쿨럭)



길드는 만드는 것 보다<br /> 길드석 세우는게 제일 어렵더군요

한 10분을 돌아다녔습니다;<br /> "여기도 안되네...."

앗! 명당 발견!!

곧바로 세워버렸습니다. 쿵~!!



길드 생성과 길드석을 올려놓을 때 방송이 나가더군요. 어찌나 얼굴이 화끈 거리던지;;
어쨌거나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로리파티넷 길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쿨럭)
......... 언제 날아갈 지 모르는 길드가 되겠군요........ orz

길드석 위치는 두갈드아일 벌목캠프에서 티르코네일로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충 이쯤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길드마스터는 언제나 굉장한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시는
미스티아이즈 입니다 (....)



.... 길드 관리 될 확률 0% .... orz
참고로 본 캐릭은 이리야카나 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인사나 건네주세요 ^^;
Posted by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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