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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사건으로 시끌시끌 하네요.

잘못도 잘못이지만 해명도 해명.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적인 생각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견강부회(牽强附會)라 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그 실수를 깨닫는다 해도 그것을 자꾸만 덮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과 위선이 되어버리게되죠. 더 무서운 것은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스스로가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다는 과정이라고들 합니다. 일종의 중독이라고 하네요.


뭐, 일단 흘러가는 상황을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약한 지금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는군요;;
(패키지 게임 만들 때 열심히 공문 만들어 보내봤자 씨알도 안먹힌 옛 트라우마가 떠오르... orz)


... 단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다건너에서 태클 걸면 빼도박도 못하니 짐 싸들고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싶.... (...)



PS.
아는 형이 발견했다며 보내 준 주소 ☞ http://automaticflowers.ne.jp/info/index.html
... 5개 국어로 번역해서 보여주고 있군요. 무섭네요. 진짜;

Posted by 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