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마비노기는 생활이었던 것인가!! (.....)

마비노기 중 길드 사람들과 길챗 중에 나온 '직장노기' 이야기 입니다 (...)

이 사람들이... (...)

....
이거 너무 그럴싸하잖아!!

그래서 상상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스트림 처음 시작은.....

"들리나요?..."

아... 제 말이 들리고 있군요...
 
힘든 부탁이지만...
 
... 이쪽 회사로 입사해 주세요.
 
회사가... 부서가...
 
망해버리려 합니다...

.....라던지

[타르라크]
메이븐 대리님이 이야기해 주신 모양이군요. 내가 여기 있다는 걸…
후후후...

제게 용무가 있는 것 같은데...
당신도 혹시 사장의 꿈을... 꾼 건가요...?
새로운 기획서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 오라는...?
그렇다면 아마도 제게 결재서류에 싸인을 받으러 왔겠군요…

......포기하시지요.

............라던지;;; (....)
심지어

[타르라크]
 ...루에리!!! 괜찮아?
 
[루에리]
 타르라크... 헉... 헉...
 ...그동안 개발진행 하나도 안됐구나...
 
 
[키홀]
 ...감히 팀장주제에 내게 대적하는 거냐!!! 루에리!
 
 
[루에리]
 대답해 줘야 아는 거냐, 네놈은...
 
 ...타르라크, 마리. 피해!!!
 이번 연봉 협상은 내가 끝낸다.
 ...이 프로젝트,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어.
 
 
[타르라크]
 루에리!!! 혼자서는 무리야!!!

......라던지 말이죠 (데굴데굴)
아. 죽겠어요;; 옛날에 썼었던 사장님이 보고계셔 같이 패러디라도 만들어볼까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