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라던지 편의점 등을 이용하다보면 50원짜리나 10원짜리가 잔뜩 모이게 됩니다.
막상 어디에 쓰기도 뭐하고 해서 방에 있는 저금통에 채워넣고 있는데 오늘 이게 꽉 차버렸네요. (뭐 살때마다 쌓였다면 얼마나 사먹어 댄거냐...;;)

저 병아리 저금통의 밑 면은 고무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뚜껑을 열면 동전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그래서...




휴즈 럭키 피니쉬!!


... 룬님이 예전에 휴즈 써놓으신게 생각나서 --;;
아무튼 사진으로는 얼마 안되 보이지만 꽤 많습니다. 쏟아진 동전들을 보고 '오. 꽤 되겠는데~' 싶어서 열심히 세봤습니다. 적어도 몇 일 점심값은 되겠지 싶었는데







분노의 양치질!!



메야! 8300원이라고오오!!



역시 10원짜리와 50원짜리라서 그런가 봅니다아.... orz
회사에서 두끼 식사비는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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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no